샐러리

제철 시기: 6월, 7월, 9월, 10월, 11월

주요 영양성분

식이섬유칼륨칼슘비타민 A베타카로틴비타민 B1비타민 B2나이아신비타민 C

효능

  • 다이어트 효과: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고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 콜레스테롤 조절: 파라진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합니다.
  • 소화 촉진: 섬유질이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 기능을 돕습니다.
  • 뼈 건강 유지: 칼슘과 마그네슘이 골밀도 유지에 기여합니다.
  • 해독 작용: 체내에 축적된 무기성 칼슘과 일산화탄소 배출을 돕습니다.
  • 빈혈 예방: 철분과 비타민 B군이 혈액 생성에 기여합니다.
  • 염증 완화: 항산화 성분이 관절염, 기관지염 등 염증성 질환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상세 설명

샐러리는 미나리과 채소로 지중해 지역에서 오랜 기간 약초와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줄기와 잎을 함께 식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에서 주로 재배되며, 6~7월과 9~11월 사이가 주요 출하시기입니다.

줄기는 특유의 향이 강하고 껍질이 질기기 때문에 조리 전 껍질을 벗기고 강한 부분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껍질을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거나, 잎은 살짝 데쳐 냉동 보관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질 시에는 줄기와 잎을 분리하고 질긴 껍질을 벗긴 뒤, 사용 용도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좋은 샐러리는 잎이 선명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줄기가 굵고 단단하며 심줄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향이 너무 강할 경우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향이 약해져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쉬워집니다.

샐러리는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이나 해독주스 등 건강식에 자주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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