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제철 시기: 6월, 7월, 8월, 9월
주요 영양성분
안토시아닌칼륨철칼슘비타민 A비타민 B1비타민 B2비타민 C식이섬유폴리페놀
효능
- 항암 작용: 가지 껍질의 안토시아닌인 나스닌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
- 콜레스테롤 개선: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시력 보호: 안토시아닌이 시세포를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혈압 조절: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예방에 기여합니다.
- 신경 안정: 스코폴레틴과 스코파론 성분이 경련 억제 및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상세 설명
가지는 가지과(Solanaceae)에 속하는 여름철 대표 채소로, 인도를 원산지로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000년 이상 재배 역사를 지닙니다.
껍질의 보랏빛 색소인 안토시아닌(나스닌)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볶음, 조림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최근엔 파스타, 구이, 절임 등 다양한 요리로 사용됩니다.
가지의 보관은 8℃ 이하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서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